SBS앵커 김성준

SBS 앵커 김성준

안녕하세요.

세상을 살다보면

참으로 뜻밖의 일들을

마주치게 됩니다.

 

어제오늘

연일 보도되고 있는

SBS 앵커 김성준 씨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김성준 SBS 8시 뉴스 앵커는

몰카 혐의를 받고 28년간

근무했던 SBS 방송국을

불명예스럽게 그만두었습니다.

어제였는데요

긴급 속보로

김성준 SBS 앵커가

몰카 현행범으로

현장에서 즉시 체포되었다고

알려져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SBS 앵커인 김성준 앵커는

평소 지적인 외모와

고급스러운 말투로

많은 사람들에게 존경받는

SBS의 간판 앵커였는데요

SBS 8시 뉴스를

맡아 진행할 정도로

실력도

인정받던 앵커였습니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김성준 SBS 앵커는 지난 3일

서울 영등포구청역에서

막차에서 내린 한 여성의

하체를 몰래 도촬 한 협의를

받았는데요

 

김성준 앵커의 의심쩍은

행동을 수상히 여긴

시민의 신고로 현장에서

붙잡힌 김성준 앵커는

당시에는 몰카 촬영 사실을

부인하였지만

본인의 스마트폰에서

여성의 사진이 발견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경찰에 고발당한 김성준

앵커는  성폭력범죄 특별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되었는데요

 

서울 영등포 경찰에서는

아직은 수사단계라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김성준 SBS 앵커는

1990년 SBS 입사한 후

현재까지 SBS 메인 프로를

맡아 진행하는 등 그동안

SBS를 지켜온 간판

아나운서 이미지가 상당히

강했습니다.

 

특히 김성준 앵커의

시사전망대는

매 사건의

핵심을 제대로 짚어내는

사이다 같은

프로그램이었는데

김성준 앵커의

한 번의 실수로 인해

김성준의 시사전망대는 현재

폐지 수순을 밟고 있는

상태입니다.

김성준 앵커와 오랫동안

친분을 쌓았던 방송국

종사자들은 상당히

부끄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요

 

김성준 앵커는 그동안

자신의

시사전망대 프로그램에서

성범죄에 대해 솜방망이 처벌

이라면서 강력한 처벌을

요구한 적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현재는 김성준 앵커의

SNS 계정도

삭제가 된 상태인데요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김성중 앵커에게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경찰 측에서는

아직 수사단계라고

말했기 때문에

김성준 앵커의 잘잘못을

따질 단계는

아직 아닌 듯합니다.

 

만약 김성준 앵커의 잘못된

행동이 맞다면...

 

김성준 앵커는 많은 비판과

비난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김성준 앵커의 잘못이 아닌

사소한 오해로 인한

단순 해프닝이 된다면...

 

SBS 간판 앵커였던

김성준 앵커의 몰카 논란

잘 마무리가

지어지길 바라면서

좋은 쪽으로

매듭지어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