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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방송정보)

신화 이민우성추행 사건 전말

신화 이민우 성추행 사건 전말

서울 강남의 한 술자리에서

지인 여성들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그룹

신화의 이민우(40)씨

 

오늘인데요

서울 강남경찰서에서는

신화 그룹 멤버인 가수

이민수 씨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3일이였는데요

서울 강남 경찰에서 고소장이

접수되었는데

신화 그룹

멤버인 가수 이민수 씨가

함께 술자리에 있던

지인 여성들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밝혀지면서

큰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민우 씨는

지난달 29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한 술집에서 여성지인 2명과

동석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신화 이민우 성추행 사건 전말

 

함께 동석한 여성들의

나이는 20대였으며

이민우 씨와 함께 술을 마시던

여성 2명은 이민우 씨가 성추행을

했다며 여성 중 한 명이

술자리를 마친 뒤 곧바로

인근 지구대에 피해 사실을

알려 세간에 퍼지게 되었습니다.

피해 여성의 고소내용은

이민우 씨가 양볼을 잡아

강제로 입을 맞췄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다른 피해자의 말은

이민우 씨가 술에 만취해

비틀대다 자신의 신체

일부를 만졌다고

피해내용을 알렸습니다.

 

이후 해당 여성들은

이민우 씨와 대화를 통해

서로 오해를 풀고 신고 취하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이민우 씨

또한 지난 14일 경찰에

출석하여

" 친근감의 표현을 한 것인데

술에 취해 장난이 좀 심해진 것

같다. 절대 다른 의도는 없었다."

 

라고 강제추행

혐의를 부인하였습니다.

 

신화 이민우 성추행 사건 전말

 

이민우 씨의 소속사 또한

정확한 진위 내용을 알아본 바

이민우 씨가 지인들과

포장마차 술자리에서 술에 취해

작은 해프닝이

발생한 것 같다면서

해명하였습니다.

 

하지만 강제추행죄는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은 경우

처벌할 수 없는 반의사불벌죄가

아니기 때문에 경찰에서는

이민우 씨를 입건해 수사를 해야

한다는 입장이었습니다.

한편

경찰에서는 이민우 씨와 함께

있던 지인의

CCTV 영상을 확보하였으며

실제 이민우 씨의

강제추행이 있었다는

근거를 두고

이민우 씨를 서울 중앙지검에

송치했다고 전했습니다.

 

신화 이민우 씨는

검찰에서 다시 연락이 오는 데로

출석해 성실하게 조사에

임할 것이라고  입장을

전했습니다.

 

한편 신화 그룹 은

1998년 정식 앨범인 1집

'해결사'이후 HOT, 젝스키스와

함께 남성 그룹으로 큰 인기를

얻었던 가수 그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