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 해남 암매장 살인사건 미스터리

그것이 알고 싶다

해남 암매장 살인사건 미스터리

매주 토요일 주말 저녁을

책임지고 있는

SBS 인기 교양 프로그램인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2011년 1월 발생한

해남 암매장 살인사건

미스터리를 재조명할 예정입니다.

 

한 여성이 지인들과의 술자리에서

듣게 된 과거 살인사건에 함께

가담한 적이 있다는 말만 듣고

경찰에 제보를 하면서

해남 암매장 살인사건이 수면 위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하였고

긴급 피의자를 체포하게 되었습니다.

 

체포된 피의자에 말에 의하면

피의자와 피해자의 얽히고설킨

내연관계와 동업관계 그리고 돈문제

피의자의 말에 의하면

죽은 피해자의 행포와 협박을

피해기 위해 피해자를 죽였고

피해자의 사체를 전남 해남군

작은 시골마을의 야산에

암매장하였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충격적인 건

암매장 피해자의 시신의

신원을 밝혀내지 못하게

열 손가락 지문을 모두 절단하는

잔혹한 범죄를 저질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술술 풀릴 것 같던

해남 암매장 미스터리 사건은

피의자들이 지목한 야산에서

사체가 나오질 않아 난항에

빠지게 됩니다.

 

살인사건을 했던 피의자들은

있지만 시신 즉 명백한

증거가 나오질 않았던 것입니다.

8월 17일 토요일

밤 11시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에서는

해남 암매장 살인사건 미스터리를

재조명하며 진실은 무엇인지

알아내려 합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