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 행사

한글날 행사

 

10월 9일은 한글날입니다.

 

한글날의 유래와 뜻은

세종대왕이 훈민정음

즉 한글을 창제하여

백성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세상에 펴낸 것을 기념하기 위해

오늘날 한글 창제의 우수성을 기리고자

만들어진 뜻깊은 날입니다.

 

1926년

제1회 한글날로 공식 지정되었으며

2012년

한글날이 공휴일로 재지정되면서

매년 10월 9일 한글날은 빨간 날로

공휴일로 지정되었습니다.

한글날에는

전국에서 많은 한글날 행사와

축제가 펼쳐집니다.

제일 먼저 한글날 하면

떠오르는 장소는

바로 국립 한글 박물관입니다.

국립 한글 박물관은

2014년 10월 9일 한글날을 맞이하여

한글에 대한 연구와 자료 및 보존 등을

할 수 있도록 만든 국립 박물관입니다.

 

한글날에는 외국인들과 아이들을 위해

매년 다양한

문화 축제가 열리는 곳이기도 합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국립 한글 박물관에서는

다양한

가족 한글문화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한글날 행사

 

2019 한글 가족문화 축제

한글과 관련된 음학

뮤지컬 국내 전통무용 등 실내와 야외에서

다채로운 문화 공연행사가 펼쳐집니다.

국립 한글 박물관은

서울 용산구 서빙고로 139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관람료는 무료입니다.

두 번째 한글날 행사 장소로는

바로 거리를 걷다 보면 한글날의

의미를 짚어볼 수 있는 곳

바로 인사동 골목과 광화문입니다.

서울 인사동에는 전통문화 거리가 있습니다.

 

전통문화 거리로 지정된 인사동 거리에는

많은 상점들의 간판들이 모두 한글로

제작된 것이 특징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인사동에 스타벅스 커피전문점은

국내 스타벅스라는 간판으로 한글 간판을

사용하는 매장입니다.

인사동 골목길을 걷다 보면

다양한 옛 물건들과

외래어 간판이 아닌 한글 간판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한글날을 맞이하여

거리 곳곳마다 다양한 체험 행사가

열린다고 하니 아이들과 함께

좋은 추억의 날을 만들어 볼 수도 있겠습니다.

 

한글날 행사

 

광화문은 우리 민족의 상징과 같은 곳이며

세종대왕이 모습을 엿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광화문 광장에서는 한글날을 맞이하여

한글전시관을 개장하고

한글 갤러리관 전시회를 열겠어로

알려진 곳입니다.

한글날을

맞이하여 한글의 우수성을

마음 깊이 느낄 수 있는 날이 되면서

10월 9일 한글날은 더욱 뜻깊은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