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LA다저스 5차전 생중계

워싱턴 LA 다저스 5차전 생중계

 

 

2019 NLC 디비전 시리즈 5차전 중계

 

LA 다저스 VS 워싱턴 중계

 

10월 10일(목) 오전 9:40분(한국시간)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디비전 시리즈

마지막 5차전 경기가 LA 다저스 홈구장에서

펼쳐집니다.

 

류현진 선수

중계 및 LA 다저스 중계방송은

아프리카 TV, MBC 스포츠 , MBC 온에어

SPOTV, 다음 스포츠, 네이버 스포츠 등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됩니다.

 

LA 다저스는

지난 8일 워싱턴 내셔널스 와의

4차전 디비전

시리즈에서 선발 리치 힐 선수가

초반 경기에

무너지면서 결국 6-1로 패배하였습니다.

 

워싱턴 LA 다저스 5차전 생중계

 

4차전 경기에서는 불펜진 또한 무너지면서

마지막 디비전

시리즈인 5차전으로 넘어갔는데요

LA 다저스는

베테랑 투수인 리치 힐 선수에게

대미의 장식을

맡겼지만 리치힐 선수는 몸상태나

컨디션 난조를

보이면서 3회 말 마운드를 내려왔습니다.

 

일본 투수인

마에다 겐타 선수가 마운드를 이어받았고

이어진 불펜진은 불안한 경기력으로

적시타와 홈런 등을 내어주면서 무너졌습니다.

 

LA 다저스는

최후의 마지막 5차전 선발 투수로

워커 뷸러 선수를 선발로 내세웠습니다.

 

워커 뷸러

선수는 디비전 시리즈 1차전에서

6이닝 1 피안타로 상대 타선을 막아내면서

팀의 6-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LA 다저스 로버츠 감독은 마지막

5차전 디비전 시리즈 경기에

선발 투수인 클레이튼 커쇼 선수와

류현진 선수 등을 포함 모든 투수가

워커 뷸러 선수의 뒤를 받치는 불펜 투수로

기용됨을 전했습니다.

 

내셔널리그 디비전 시리즈 5전 3승 제인

경기에 마지막인 5차전 경기에

LA 다저스는 총력전을 예고한 상황입니다.

 

커쇼 선수는 4일을 쉬었기 때문에

불펜 투수로써의 문제는 없겠지만

류현진 선수는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불펜 경험이 전혀 없을뿐더러

3차전 선발 이후 이틀 만에 다시 마운드에

오르는 상황이며

만약 LA 다저스가

챔피언십 시리즈에 진출할 시

류현진 선수가 1차전 선발로 나서야 하기에

무리가 따른다는 평가가 지배적입니다.

 

로버츠 감독이 총력전을 예고한 만큼

어떻게 상황이 돌아갈지....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워싱턴 LA 다저스 5차전 생중계

 

반면

워싱턴은 지난 8일 올해 사이영상의

강력한 후보인 맥스 슈어저 선수의

혼을 다한 호투를 발판 삼아

4차전 에서 6-1 승리를 이끌어냈습니다.

 

특히 맥스 슈어저 선수의 혼을 담은

투구 내용은 메이저리그의 수많은 팬들이

극찬하기에 이르고 있습니다.

 

1회 초 저스틴 터너 선수에게 솔로 홈런을

허용하면서 불안한 출발을 보였던

슈어저 선수이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하면서

결국 팀의 승리를 이끌어냈습니다.

 

마지막

디비전 시리즈 5차전 경기에서도

워싱턴은 또 한 명의 슈퍼 에이스 선수가

선발로 나서게 됩니다.

 

스티븐

스트라스버그 선수인데요

 

스트라스버그

선수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밀워키를 상대로

불펜 투수로 나서 3이닝 무실점

호투를 선보여

팀을 포스트 시즌으로 이끌었고

LA 다저스와의

디비전 시리즈 2차전에서도

6이닝 1 실점

팀의 승리를 이끌어 내면서

눈부신 활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경기는 LA 다저스 선발 투수

뷸러 선수가

홈에서 강한 모습일 보이고 있고

커쇼 류현진

선수 등 불펜진에 총력전을

예고한 만큼

LA 다저스가 승리할 것으로

예측되는 경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