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륙 피겨 선수권대회
남자 프리 싱글 중계방송
2월 9일(일)
11:30분 - 15시 25분
남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 결정전
대한민국 -차준환 선수 출전
17시 - 20시 - 마지막 갈라쇼 공연
서울 목동 아이스 크링 경기장에서
2020 4대륙 피겨 선수권 대회
마지막 일정인 남자 싱글 프리스케팅
경기가 펼쳐집니다.
중계방송은
아프리카 TV, SBS, SBS 스포츠
다음 스포츠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방송됩니다.
대한민국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의 새로운
희망인 유영 선수가
2020년 4대륙 피겨선수권 대회
프리스케팅에서 멋진
공연을 펼쳐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4대륙 피겨 선수권 대회
남자 프리 싱글 중계방송
유영 선수의 피겨 선수권 대회 은메달은
2009년 김연아 선수 이후 무려 11년 만에
처음 메달을 따낸 쾌거인데요
유영 선수는 8일 펼쳐진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종합점수 149.68을 받아 아쉽게도
일본 선수인 키히라 리카
종합점수 232.42 점수를 넘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정말 피겨
불모지에서 세계적인 스타인 김연아 선수를
배출해냈고 이번 유영 선수의
멋진 은메달까지 대한민국의
자랑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금일은 4대륙
피겨 선수권 대회 마지막 날로서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차준환 선수가
다시 한번 남자 싱글에서
첫 메달 사냥에 나서게 됩니다.
차준환 선수는 지난 7일
4대륙선수권 남자 싱글에서
종합점수 90.37을 받아
순위 6위에 올라 있습니다.
마지막 날인 오늘 공연
여부에 따라 순위가 변동되겠습니다.
남자 싱글에서도 일본 피겨 선수들의
선전이 정말 대단했습니다.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는
일본 출신의 하뉴 유즈루 선수가 종합점수
111.8을 받아 1위에 올라 있습니다.
2020 4대륙 선수권 대회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차준환 선수의 멋진 공연과
함께 첫 메달을 기대해봅니다.
한편 4대륙 피겨 선수권 대회는
남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까지 모두 마친 후
오늘 저녁 5시부터 8시까지
멋진 공연 마무리인
갈라쇼 공연이 펼쳐집니다.
많은 응원과 시청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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