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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위기경보 심각

코로나 19 위기경보 심각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인한

국내 사상

초유의 전국 단위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등의 개학일정이

다음 달 2일에서

9일로 일주일 연기됩니다.

금일 오후 3시 서울 정부 청사에서

코로나 19 관련

비상대책회의가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지시가 내려져

현재 국내 코로나 19

위기 경보 경계 단계에서

최고 수준인 심각 단계로

격상한다고 전했습니다.

 

이후 코로나 19가 빠르게

전국적으로 전파되고 있는 만큼

전국의 모든 학교 개학일을

3월 9일로 연기한다고 전했습니다.

국내 역사상 전국 단위

모든 학교가 개학을 연기하는 일은

처음 겪게 되는 일로 코로나

19의 사태의 심각성이 느껴집니다.

특히 지난 2008년 사스

중동호흡기 증후군으로

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잃었던

메르스 MERS 사태에도

지역별로 학교 개학이

연기되었을 뿐이었는데요

 

코로나 19 위기경보 심각

이와 관련하여 정부 방침으로

교육부에서는

전국의 모든 학생들에게

학원이나 학교 밖에서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PC방 등의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지 말도록 조치를

취해 달라는 뜻을 전했습니다.

대구와 경북 청도를

중심으로 빠르게 퍼져 나가고 있는

코로나 19 바이러스 확진자는

매일 백 명 이상이 늘고 있으며

금일 5번째 대구여성의

사망으로

많은 혼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