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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방송정보)

봉준호 감독 인터뷰 논란

[기생충] 봉준호 감독 인터뷰 논란

올해 국내 영화 중 가장 핫한 영화는

바로 봉준호 감독의 신작

칸 영화제의 황금종려상

수상작인

기생충 입니다.

 

지난주 개봉하자마자

2일 만에

100만 명을 돌파하였으며

현재 대한민국 박스오피스 1위

 

그리고

오늘까지 누적 관객수

450만 명

주말까지는 600만 명 이상이

기생충을 보기 위해 극장에

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나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 영화는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잡았다는

수작으로 평가받고 있는데요

 

관객 평점 : 9.2

언론 평점 : 9.6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은

이례적으로 최근 몇 년간

국내 영화평 중에 최고라고

볼 수 있는데요

이런 의미로

봉준호 감독은 한국영화의

보물이라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봉준호 감독은 기생충 영화를

통해서 72회 칸 영화제에서

최고의 상이라 평가받는

황금종려상을 수상함으로써

대한민국 예술계에 역사적인

사건을 터트리게 되었습니다.

 

세계가 인정하는 예술계의

거장으로 올라서게 된

사건이 된 것입니다.

하지만 호사다마라고

할까요...

봉준호 감독의 과거 행동과

봉준호 감독 인터뷰 논란들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봉준호 감독 과거 인터뷰 논란

봉준호 감독이 만든 수많은

대작 중에는 원빈 그리고

김혜자분의 주연으로

열연했던

마더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마더

또한 역대 최고의 작품으로

평가받았던 영화인데요

 

봉준호 감독 과거 인터뷰 논란은

지난달 5월 9일에 일어나게 됩니다.

 

봉준호 감독은 기생충을

개봉하기 전

자신의 마더 영화를

흑백 버전으로 상영하면서

관객과의 시간을 갖았는데요

 

이 자리에서 김혜자 분의

인터뷰가 큰 논란이

되었습니다.

김혜자 씨의 인터뷰 내용은

이렇습니다.

 

"마더 영화를 찍을 당시

아들 역할인 원빈 씨와

함께 누워서 자는 장면이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원빈 씨가

내 가슴을 만져서 놀랬습니다.

대본에 없는 내용이라 당황

하였는데 원빈 씨는 감독님이

만져보라고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논란에 대해

봉준호 감독은

그때 당시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라고 답변만

하여 큰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결국 봉준호 감독의

과거 논란들이 SNS 상에

퍼지면서

배우에 대해 무리하게 요구를

했던 봉준호 감독에 대한

많은 비판과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네티즌들 또한 상당한

분노를 일으켰는데요

대부분 봉준호 감독에게

큰 실망을 했다는 의견들이

많았습니다.

 

봉준호 감독에 대한 논란이

큰 파장을 일으키게 되자

김혜자 씨는 적극적으로

해명하기에 이르렀는데요

 

"원빈 씨가

내 가슴을 만지는 것은

미리

봉준호 감독에게 전달받은 것

같다." 면서

적극적으로 해명하였습니다.

 

김혜자 씨는

마지막 인터뷰에서

"지난 일들을 재미있게

해석하려다 보니

일이 커져버렸다.

봉준호 감독에게 정말

미안하다."

 

면서 봉준호 감독을 옹호하는

입장을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배우 김혜자 씨의

적극적인 해명에도 불구하고

봉준호 감독에 대한 논란들은

계속 쏟아지고 있는데요

 

봉준호 감독 인터뷰 논란 중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과거

설국열차를 배경을 해석하면서

 

"설국열차에서 터널은

여성의 성기를

기차는 남성의 성기를

연상시켰다."

 

제가 설국열차를 찍을 때는

얼마나 흥분이 되겠습니까."

 

라면서 엄청난 파장의

인터뷰 내용을 전달시켰습니다.

 

이러한 봉준호 감독의

과거 인터뷰 논란들에 대해

봉준호 감독은

자신을 둘러싼 수많은 논란들에

대해 아직은 적극적인 해명을

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대한민국 영화사에

칸 황금종려상은 정말

대단한 업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큰 기대와 더불어

봉준호 감독에 대한

엄청난 실망감을 느끼고 있을

수많은 영화 팬분들의

생각은 어떨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