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미선 사망원인

배우 故 전미선 사망원인

안녕하세요.

이틀 전이였죠

 

배우 전미선 씨가 전주의

한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되어

많은 충격을 주었습니다.

 

금일 방송되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SBS 연예 중계 프로그램인

'본격 연예 한밤'에서는

배우 전미선 씨를 추모하는

특집 방송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배우 전미선 씨는 29일 오전

11시 45분께 전미선 씨의

매니저가 발견하여

경찰에 신고했고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경찰 측에서는 조사를 진행하였지만

타설 혐의점은

밝혀지지 않은 상황입니다.

전미선 씨는 29일과 30일

연극 (친정엄마와 2박 3일 ) 공연을

앞두고 전주시를 찾았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배우 전미선 씨는

1989년 당시 한국방송이었던

드라마 '토지'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에서 상당한

인기를 얻게 되었고

'해를 품은 달' 영화 '살인의 추억'

등 수많은 작품에서

선 굵은 연기를 펼치면서

많은 인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배우 故전미선 사망원인

 

특히 안타까운 점은

전미선 씨는 9월 시작하는 드라마

'조 선로 코 녹두전'에 출연할

예정이었으며

대배우인 송강호 씨와 박해일 씨와

봉준호 감독과 '살인의 추억'이후

16년 만에 다시 재회를 하며

찍은 '나랏말싸미'도

7월 24일 개봉을

앞두고 있던 상황이었던 점이

상당히 안타깝게 생각되고 있습니다.

 

'나랏말싸미' 영화에서는

세종대왕이 문자 창제를 하는데

일조한 소헌왕후의 역할을

맡아 큰 기대를 하고 있던

상황이었습니다.

 

지난 6월에는 새 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 중인 상태에서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충격에 빠진 지인들과

방송 업계 그리고 수많은

팬들도 충격이 쉽게 가시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배우 전미선 씨는 30여 년 가까운

기간 동안 방송계에서

연기 잘하는 배우로

때론 엄마 같은 인품과

인성도 좋은 배우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배우 전미선 씨를 사랑하는

수많은 팬들도

"늘 한 자리에서 묵묵히

자기 역할을 도맡아 했으며

연기를 정말 사랑했던

배우가 떠났다."면서

상당히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미선 씨의 사망원인은

안타깝게도 평소 우울증이

심했고 전미선씨 스스로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배우 전미선 씨의

사망원인들 두고

석연치 않은 점도 있는 것 같습니다.

 

전미선 써는 연극 2박 3일 촬영차

전주에 도착했고 동료들과

늦게까지 회식을 한 뒤 혼텔에

들어가는 등 평소와 다름없는

모습을

보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송강호 씨와의 출연으로

큰 기대를 하면서

나랏말싸미에서 소헌 황후 역을

맡아 큰 기대를 하고 있던

배우 전미선 씨이기에

쉽게 납득이 가지 않은 점도 있긴

합니다.

 

특별히 유서를 남기지 않은 점도

의문점으로 남고 있는 부분인데요

배우 전미선 씨는

그동안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

(NGO) 플랜 코리아 측에

해마다 거액의 기부를 해왔던

것을 알려지면서 안타까운

마음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마음까지 따뜻하였던

배우 故 전미선 씨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면서...

 

오늘 밤 9시

SBS 본격 한밤 연예

프로그램 배우 故 전미선 씨의

추모방송 많은 시청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