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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살인사건 고유정 사건 내용 고유정 사건 전말

제주 살인 사건

고유정 사건 내용

고유정 사건 전말

최근 한 달 동안 고유정 이란

이름을 많이

들어보았을 것입니다.

정말 잔혹하면서 엽기적인

살인을 저질러 국민들을

큰 충격에 빠뜨린 사람입니다.

 

잔혹한 살인마 고유정

고유정 사건 내용을 간단히

정리해봅니다.

 

고유정 사건 전말

 

우선 고유정은 제주도가

고향이며 빠른 84년생으로

제주도의 명문 고등학교를

졸업하였습니다.

 

고유정의 신장은

키 160cm/몸무게 50kg

평범한 여성의 신장입니다.

 

고유정은 어린 시절은

아버지가 한성 렌터카 임원으로

지냈다가 은퇴를 하고

직접 사업을 한 것으로 알려졌고

사업 수익금으로

제주도에

토지를 구매하게 되었는데

상당히 많은 돈을 번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고유정은 어린 시절

유복하게

자란 것으로 전해집니다.

 

고유정으로부터 잔혹하게

살해당한 전 남편 강 모 씨와

고유정은 대학 동아리에서 만나

사랑을 키운 CC커플이었습니다.

 

이후 결혼까지 하게 되었고

2013년 아들을 낳게 된 것으로

전해집니다.

 

하지만

어릴 적은 다른 사람보단

유복하게 자라면서 명문고에

다닐 정도로

모범생 이미지가 강했던

고유정은 결혼 이후 상당히 폭력적

성향이 나타났으며 이에 대해

남편 강 모 씨는 이혼을 선택하게

됩니다. 이때 고유정은 아들의

양육권을 책임지게 되면서

아들의 양육권을 가지게 됩니다.

 

고유정에게 잔혹한 죽음을

맞이한 전 남편은 상당히

밝고 착했던 사람이었다고

전해집니다.

고유정 사건 전말

 

대학교

박사과정을 공부하면서도

아들을 위해

아르바이트로 돈을

벌면 매달 40만 원 이상씩

고유정에게 양육비 명목으로

돈을 보냈다고 전해집니다.

 

그런 와중에 전 남편은

자신의

아들을 보고 싶어 했지만

고유정은 아들을 전혀 못 보게

하였고

불만을 표출하였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전남편은 면접교섭 재판을

신청하였는데

고유정은 4번 불출석하였고

마지막 재판에 나와 전 남편에게

상당한 불만을 표출하면서

심한

욕설을 퍼부었다고 전해집니다.

 

◈ 면접교섭권이란?

현실적으로 자녀를

보호하거나 양육하지 않는

한쪽 부모와 자녀가 서로

만나거나 편지 또는 전화 등을

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합니다.

 

고유정의

성격은 사이코패스 성향에

가깝다고 전해졌는데요

 

고유정 사건 내용

 

고유정은

친가 쪽에 자신의 아들을

맡긴 후에

이혼남과 새로운 살림을

차리게 됩니다.

 

새로운 남편은

충청북도 청주시에

직장을 구하였고 결혼 후

고유정과는 어쩔 수 없이

따로 떨어져 살게 되었습니다.

고유정은 충북 청주에 있는

현재 남편의 집에 자주 들르면서

의붓아들과도 자주 만났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었습니다.

 

고유정의 사건은

올 초 2월에

터지게 됩니다.

 

고유정 사건 전말

 

2019년 2월

고유정이 의붓아들과

현재 남편이

지내고 있는 청주 집에

가게 되었는데 다음날 고유정의

의붓아들이

숨진 사건이 발생됩니다.

 

국립과학수사 보고 결과

고유정의 의붓아들 사망사고는

질식사를 당했을 가능성도

있다는 소견만 나오게 됩니다.

 

고유정에

대한 심증은 보이지만

실제 물증은

없다는 결론이 나오게

됩니다.

그때 마침 전남편이었던 강 씨의

면접교섭 재판에서 승소하게 되자

고유정은

전남편 강 씨 그리고 아들과

세 가족이

오랜만에 함께 시간을 보내기로

약속을 정하였고 고유정은

이때부터

살인을

준비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고유정은

가족 여행을 준비해놓고

일주일 동안

마트에 들려서 칼과 톱을

구입하였고

인터넷을 통해 살해 방법

사람 뼈의 무게 살해 도구

니코틴 살인 치사량 등을

검색하였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고유정 사건

전말이 드러나면서

국민들은

큰 충격에 빠지게 되었는데요

 

고유정은 마트에 들려서

자신의 살인 도구로 쓸

칼과 톱 등을 구매하면서

마일리지까지 적립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고유정 얼굴 공개

정말 보통 사람

심리로는 이해가

안 가는 부분입니다.

 

5월 25일

고유정의 살인계획과

함께

전남편인 강 씨와 아들은

가족 여행을 떠나게 되는데요

 

CCTV 공개가 되면서

가슴 아픈 장면이 나왔는데

전 남편 강 씨는 자신의 아들을

만나러 간다면서 콧노래로

앞으로 행복할 것이라고

계속 말을 하는 장면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고유정 사건 내용

 

고유정 가족은

고유정이 미리 잡아놓은

제주시 테마파크 쪽에 있는

시골의 펜션에 투숙하게 됩니다.

 

시골 펜션은 직원도 없는

무인 펜션이었으며

바깥에 설치된 CCTV도

모형을 달아놓았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고유정은 펜션 투숙 후에

전 남편 강 씨에게

카레와

밥에 졸피뎀(신경안정제)

을 먹이게 되었고

실제 경찰 조사 결과

고유정은 정신과에서

일주일 이상의 졸피뎀

약 처방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고유정 살인 사건이

발생된 후 고유정의

병원 처방전은 찾을 수

없었다고 하는데요

 

현재 고유정과 재혼한

남편이 우연찮게 약봉투를

발견하게 되어 경찰에

신고를 하였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고유정은 전 남편

강 모 씨가 의식을

잃자

미리 준비한

칼과 톱 등을 이용하여

시신을 잔혹하게

훼손하였습니다.

고유정 사건 전말

 

고유정의 살해 방법은

사후 처리까지 정말

잔혹하였는데요

 

수없이 많은 살인사건을

담당한 프로파일로 조차도

고유정 사건이 제일 잔혹한

살인사건이라고 말했습니다.

 

고유정은 미리 준비한

살해도구를

이용하여 하루 동안

전남편의

시신을 훼손하였으며

훼손된 일부 시신은

분쇄기에 갈고 냄비에 넣어

삶아버리기 까지 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고유정은

사건 은폐를 위해

펜션 내부를 깨끗하게 정리를

하였고 5월 27일 잔혹하게

훼손시킨 시신 일부를 담은

종이 상자를 들고 퇴실을

하였고 28일 완도행 배편을

구매하였고

제주도를 떠나오게

됩니다.

5월 28일 고유정은

제주도의 한 마트에

들려서

쓰레기봉투 수십 장과

여행용 가방 비닐장갑 등을

구입하였습니다.

 

이후

고유정의 엽기 행동이

다시 불거지는데

고유정은 전남편 살해 후

사용하지 못했던 표백제와

드라이버 같은 도구를

환불을 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고유정의 행동은 전남편

시신 훼손 이후 불거진

내용이란 점에 다시 한번

국민들을 큰 충격에 빠뜨리게

되었습니다.

 

고유정은 전남 완도의

여객선에서 수십 개의 시신이

담긴 쓰레기봉투를

바다에 버렸으며

자가용 차로 이동하여

서울과 김포를 지나면서

도로변에 시신이 담긴

쓰레기봉투를 버린 뒤에야

태연히 현재 남편의

청주

집으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한편 고유정으로부터

잔혹한 죽음을 맞이하게 된

강 씨가 돌아오지 않자

강 씨 가족들은 실종신고를

하였는데요

 

경찰에서의 적극적인

수사로 인해서 고유정의

잔혹한 살인사건 전말이

세상에 공개가 된 것입니다.

 

고유정은 현재까지

진술 거부와 묵비권을

행사하면서 자신의 큰

잘못을 반성하기는커녕

안하무인식으로 버티고

있다는데요

청와대의

국민 청원 게시판에는

고유정은 사이코 패스다

범죄 행위가 너무 잔혹하다면서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청원하는

글까지 올라오고 있습니다.

 

프로파일로 조차도

고유정은 사이코패스 성향에

가깝다고 전했습니다.

 

언제부터인가 흉악한

범죄가 빈번히 일어나고

있는 대한민국의 모습입니다.

 

재판부의 냉철한 판단이

필요한 시점이라 생각됩니다.

 

고유정 사건 전말에 대해

좀 더 자세한 내용은

7월 4일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204회 편에서 자세히 방송될

예정이라고 하니 많은

시청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