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오 거짓말 논란 [장자연 사건 진실공방은?]

古 장자연씨 사건과

동료배우 윤지오씨의 증언

진실 공방은...

古 장자연씨 사건과 관련하여

동료배우 윤지오씨의 증언이

거짓말 이라면서

윤지오씨 지인으로 알려진

작가 김수민씨가

배우

윤지오씨를 고소하였습니다.

 

장자연씨 사건과 관련하여

현재 뜨거운 진실공방이

이어지고 있고 논란 또한

커지고 있습니다.

 

김수민 작가는

배우 윤지오씨가

장자연 사건을 빌미로

자신의 이익을 위해

장자연씨의 죽음을

이용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작가 김수민씨가

명예훼손과 모욕 등의 혐의로

배우 윤지오 씨를 경찰에

고소하였습니다.

 

앞서 김수민 작가는

윤지오씨와의 카카오톡 대화를

공개하면서 윤지오씨가

자신의 이익을 위해

고 장자연씨 죽음을 이용하고

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김수민 작가의 변호인측은

"윤지오씨가 봤다는

장자연 리스트는

수사과정에서

수사 서류를 본것으로

밝혀졌습니다.

古 장자연씨는 결코 리스트목록을

작성한적이 없습니다."

라고 전했습니다.

 

그동안 배우 윤지오씨는

장자연씨 강제 성추행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로

장자연씨가 죽기직전에 남긴

리스트 문건도 직접 봤다고

밝혀왔습니다.

이른바 장자연 리스트는

수년동안 큰 화제가 되고 있는

사건 입니다.

 

하지만 김수민 작가 측은

배우 윤지오씨가 장자연 리스트

해당 문건을 본적이 없다고 밝혀

큰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술자리에서

경찰 조사에서 우연히 유명한

사람의 문서를 봤다고 말했다고

전하기도 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배우 윤지오씨는

언론 취재진에게 장자연씨가

숨진 직후 기획사 대표 유모씨가

관련 문건을 보여줬고

경찰에선 장자연씨 사건 수사

서류를 본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실제 장자연씨 문건 작성을 도운

기획사대표

유 씨는 당시 법정에서

장자연씨가 남긴 문건들을

윤지오씨에게 보여줬다고

진술하기도 하였습니다.

 

배우 윤지오씨 역시 재판과정에서

장자연씨 피해 사실이 적힌 문건과

이름과 소속사만 적힌 종이가

있었다고 증언하였습니다.

 

배우 윤지오씨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밝힌

교통사고 의혹에 대해서도

거짓이라는 의혹도 나왔습니다.

 

당시

윤지오씨는 언론 인터뷰 이후

두차례 교통사고의 의문을

제기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윤지오씨가 김수민 씨와

나눈 대화를 보면

당시 사고를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윤지오씨는

교통사고 직후

큰일이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가족들이 걱정하며 불안감을

느꼇던것에 대해 말한 것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고 장자연씨가 사망한지

벌써 올해로

10주기 되는 해입니다.

그동안 장자연씨 사건에 대한

의혹만 있었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진 부분이 없습니다.

 

억울한 죽음일지도 모르는

古 장자연씨 사건...

 

하루빨리 명확하게

모든 진실이 밝혀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