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지윤과 조수용 대표 결혼.. 왜?

최근 가수 박지윤 씨와

카카오톡의 조수용 대표가

뒤늦게 결혼한 사실이 알려져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박지윤 씨와 조수용 카카오

공동대표는 지난 3월 말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알려집니다.

앞서 가수 박지윤 씨와

조수용 대표는

지난 2017년 5월 열애설이

나돌았는데요

 

당시 박지윤 측은

연인관계는 아니라고

극구 부인했습니다.

 

이 둘의 결혼은

박지윤 씨가 조수용 대표가

발간하는

월간 매거진을 함께

하면서 친분을 맺은 것으로

알려집니다.

 

예술과 음악 영화 등

공통의 관심사로 교감을

쌓은 것으로 보입니다.

 

조수용 대표는 포털사이트

프리챌 디자인 센터장을 거쳐

2019년까지

네이버에서 디자인 총괄과

CMD 부문 부문장 NHN 이사를

역임했습니다.

 

이후 조수용 대표는

2016년부터 카카오 브랜드

디자인 총괄 부사장으로 영입돼

지난해 3월 여민수 대표와

공동대표로 선임되었습니다.

 

조수용 대표와 결혼하여

화제가 된 가수 박지윤 씨는

지난 1994년 CF 모델로

데뷔하며

가수로도 진출하여

'하늘색 꿈' '성인식' 등으로

2000년대 초반까지 최고의

인기를 누렸습니다.

 

조수용 대표의 지난해

2018년

연봉은 카카오에서 밝힌

8억 3천700만 원이라고

전해집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많은 활동과

성공적인 브랜드 및 사업으로

인해 상당한 재산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박지윤 씨와의 나이 차이는

8살

차이인 것으로 알려집니다.

 

특히나

조수용 대표는 이미 한번

결혼을 하였고 아이도 있는

상태라고 알려져

가수 박지윤 씨가

아깝다.

그리고 왜.. 굳이?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아 보입니다.

 

사람이

사람을 만나는 데 있어서

외부에서 그들의 관계

혹은 그들만의 속사정을

굳이 알아야 할 필요가

있을까..?

 

이런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유명인이라고 해서

사생활을 무조건 침해해도

되는 것은 아닙니다.

 

어릴 적

가수 박지윤 씨를

무척이나 좋아했던

저로써도..

좀 의아 이긴 하지만..

두 분의 앞날에

큰 축복이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