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대통령인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강원도를 방문하였습니다.
DMZ 긴장완화와 남북평화의
상징을 나타낸 '평화의 길'에서
요즘 가장 뜨고 있는
배우 류준열 씨 그리고
여성 산악인 최초로
히말라야 14좌를 완등 한
산악인 오은선 씨 등과
함께 동행길을 하였습니다.
남북평화의 상징을 나타낸
평화의 길은 그동안
한국전쟁 이후 65년 동안
모든
출입이 제한된 지역이었습니다.
이달 27일 개봉하기에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하루 전인
오늘 이곳을 방문하였습니다.
배우
류준열 씨와 산악인 오은선
씨 외에 다른 참가자들과
함께 문재인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기원하기 위해
솟대를 설치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배우 류준열 씨는
환경 감시선
교육과정을 이수하였으며
3년 이상을 환경단체 그린피스에
후원을 꾸준하게 해온 점에서
이번 문재인 대통령과의 '평화의 길'
동행길에 초정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산악인 오은선 씨는
여성 최초 히말라야 14좌 등반에
성공하면서
국립공원 홍보대사까지
맡게 되면서
큰 영광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분단의 아픔을 딛고
남북평화와 함께
더불어 세계평화까지
이바지할 수 있는
멋진 대한민국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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