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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방송정보)

박유천 동생 박유환 박유천 구속에 '형을 지지한다'

톱스타 박유천 씨의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 수감되던 모습은

대중들에게 큰 실망감과

함께 큰 이슈였습니다.

이런 가운데

박유천 씨의 동생

박유환 씨가

한 개인방송을 통해

"형을 믿는다"라고

전했습니다.

 

박유천 동생 박유환 씨는

자신의 SNS 계정에서

" 지금은 엄마가 힘들어하고

계신다. 그러니 채팅으로 남겨

사랑과 힘을 줄 수 있습니까?

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박유환 씨는

이 글을 올리자마자 개인방송을

시작했는데요

 

개인방송임에도 수많은 팬들이

찾아주어 고마운 마음을

드러낸 것으로 전해집니다.

 

그러면서 박유환 씨는

'자신은

절대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박유환 씨는

"오늘 하루는

정말 끔찍한 하루였다."

"하지만 나는 형을 믿는다.

여전히."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박유환 씨의 친형인

박유천 씨는 톱스타임에도

불구하고 올해 초 연인이었던

황하나 씨와 필로폰을 구매하여

황하나 씨의 자택 등에서 투약하여

큰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특히 박유천 씨는

소속사까지 속인 눈물의 거짓

기자회견까지 진행하면서

마약 투약 혐의를 완강히 부인했지만

지난 23일 국립과학수사대에

마약반응 양성이 나와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받으면서

구속 수감되었습니다.

 

2019년 끊임없이 터지고

있는 연예가의 각종 사건사고들

대중들에게는

톱스타로 느껴졌던

박유천 씨의

마약 투약 혐의와

각종 거짓증언은

큰 배신감마저

느끼게 해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