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나비 학폭 사건 전말

잔나비 학폭 사건 전말

잔나비(Jannabi) 밴드 학폭 사건

 

잔나비 밴드는

보컬 멤버인 리더 최정훈 씨와

기타 김도형 씨

베이스 장경준 씨

드러머 윤결 씨로

이루어진 음악 밴드 그룹입니다.

 

잔나비 밴드는 가난 속에서도

오직 음악을 향한 열정만으로

고난을 이겨내며

대한민국

최고의 음악 밴드그룹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잔나비 밴드는

최근 여러 가지

잡음 속에서도

5월

가온차트 2관왕을 차지하면서

매력적인 음악성까지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멤버 유 씨의 과거 학교폭력 사실이

드러나면서

잔나비 밴드는 일생일대의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그런데

리더인 최정훈 씨까지 구설수에

올랐는데요

 

바로

잔나비 밴드의 리더인

최정훈 씨의

아버지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에게

뇌물을 주고 또 과거에 돈 관련해

문제를 일으킨 것으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이런 내용들이

SBS 뉴스에 폭로되면서

최정훈 씨의

입장이 정말 난처한 상황이

되었는데요

 

더욱 문제는

최정훈 씨의 아버지가 아들을

경영권에 개입시켰다고 밝히면서

문제가 터졌습니다.

하지만 소속사 측에선

당연히

이런 연루는 사실이 아니라고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잔나비밴드

리더인 최정훈씨의

아버지에 대한 여러 가지 설들도

많이 들렸으나 일단은

잔나비 리더인 최정훈 씨와는

무관한 문제로 보고 있습니다.

 

SBS 뉴스 보도를 보면

최정훈의 아버지는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에게

수천만 원의 돈을 주었고

여러 가지 복잡한 문제로

사기횡령 등으로

현재 경찰 조사를

받는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대중들은

큰 실망감을 갖고 있는데요

문제는 최정훈 씨의 아버지

사건과는 별개로 그동안

최정훈 씨가 보여주었던

행동들에 있습니다.

 

특히 잔나비 밴드는 고독한

가난 속에서

음악에 대한 열정만으로

고난을 극복하고 음악으로

성공한 듯 보였지만

알고 보면 부잣집 도련님의

모습이었던 것입니다.

 

대중들의 실망감은

잔나비 멤버의 부잣집 도련님

서민 코스프레를 본 것이나

다름없다고 표현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최정훈 씨는

그동안 TV 프로그램에서

서민적인

모습을 많이 표현했는데요

한 겨울에 더운물을 아끼기 위해

찬물로 샤워를 하며 버틴다.라고

말하기도 하였으며

스마트폰 대신에 구형 폴더블 폰을

들고 다니는 모습들이

공개되었는데요

 

이런 모습들에 반해 대중들은

현실이 가난해도 힘내는 모습에

최정훈 씨에게

반해버리게 되었습니다.

더욱이

최정훈 씨는 나이가 어림에도

불구하고 감성적인 부분이

특출 났으며 잔나비 밴드의 리더를

맡으면서 대한민국 최고의

밴드그룹으로 만들게 되었습니다.

 

잔나비 밴드는 무엇보다

음악들이 너무 좋았으며

특히 가사 하나하나가 모두

주옥같아서 많은 대중들은

잔나비의 매력에 완전히 빠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달랐습니다.

 

반지하에

살면서 가난함을

공개하던 모습들은

그동안 서민적인

이미지 메이킹을 했다는

설들이 많은데요

 

최정훈 씨는 이에 대해

그동안 언론에 공개된

여러 가지

의혹들은 사실이 아니며

아버지가 사업실패로 가세가

기울었고 아버지의 신용상태가

안 좋아져서 다시 사업을 하기 위해

자신의 이름으로 주주명의를

바꾼 것이라고 해명하였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아버지는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과

오랜 친구였다고만 밝혔습니다.

 

잔나비 밴드의 최정훈 씨는

이런 여러 가지 의혹들에 대해

장문의 글을 남기면서

다시 한번 대중들에게 진심을

전했는데요

 

자신들은 밑바닥에서 아버지의

도움 없이 처절하게 올라왔다고

호소하였습니다.

 

아버지의 사업실패로

풍비박산 난 집안에

그동안 모아둔 돈을 다 털어

반지하방을 얻어 살았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국산 승합차 한대를 마련해주신

어머니에 대한 미안함과

고마움도 전했는데요

 

본인이나 자신의 형이나

정말 그동안 진실되게 살아왔다며

작게나마 힘이 되어달라고

전했습니다.

 

최정훈 씨의 진심이 담긴

장문의 글을 본 대중들은

정말 많은 분들이 '진실이 아니라면

이렇게는 글을 못쓴다.'라고

보는 분위기입니다.

 

최정훈 씨의 많은 팬분들은

잔나비 밴드의

멤버 유 씨가 저지른 학교폭력은

절대 봐줄 수 없지만

최정훈 씨만은 제발 믿어주고

지켜달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정말 가난의 밑바닥부터

지금까지 치열하게 살아왔고

많은 노력을 통해 마침내

정상에 오른 잔나비 밴드

 

현재 분위기로는

진실이야 어떻든 간에..

잔나비 밴드의 음악성과

인기는 한동안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