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불암 김민자 나이
최불암 씨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사랑할 정도로
유명한 사람입니다.
한때는 최불암 시리즈가
유행할 정도로 친근감 있는
모습이 정말 좋으신 분인데요
최불암 씨는
올해 79세로
1940년 6월생입니다.
최불암 씨의 부인은
배우 김민자 씨인데요
최불암씨의 부인
김민자 씨는 올해 77세로
1942년 7월생이며
최불암 씨와는 2살 차이가
납니다.
배우
김민자 씨는 젊은 시절
서구적인 이목구비가
뚜렷한
서양형 미인이었습니다.
최불암 씨와의 결혼 전 당시
엄청난 미모로 많은 인기를
얻었으며 수많은 팬들을
끌고 다녔습니다.
최불암 씨는 배우 김민자 씨를
우연찮게 보게 되었는데
한눈에 반하여 김민자 씨와
결혼을 하기 위해
일부로 KBS 방송국에 입사를
한 것이
오늘에 까지 이르게 되었다고
밝힌 적도 있습니다.
특히 최불암 씨가 밝힌
김민자 씨와의 결혼 스토리는
당시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던
김민자 씨에 비해
자신은 상대적으로 신인이었기
때문에 처음에는 김민자 씨와의
결혼은 상상도 못 해봤다고
전하였습니다.
이후
최불암 씨와 김민자 씨는
결혼을 전제로 연애를 하였지만
양가 어르신들의 많은 반대가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최불암 씨는
상황이 안 좋게 되자
기자들을 불러서
일부로 김민자 씨와 찍은 사진을
공개하면서
언론에 퍼트려 달라고
부탁한 것으로 알려집니다.
당시의 이러한 상황에 대해
최불암 씨는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아내를 정말 사랑했다면서
내 목숨 빼놓고는 다 줬을 정도."
라면서
아내인 배우 김민자 씨에 대한
열렬한 사랑꾼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최불암 씨의
이러한 자작 스캔들 작전은
나름 성공하였고
1969년 최불암 김민자 씨는
정식으로 약 혹을 하였고
1970년 최불암 김민자 씨는
백년가약을 맺게 됩니다.
배우 김민자 씨는 결혼 후
최불암 씨의 내조만을 위해
정식적으로 연예계 생활을
중단하였으며
당시 톱스타급 대우를 받던
배우 김민자 씨였기에
대중들은 많이 섭섭해하였습니다.
원로배우인 최불암 김민자 씨는
아들과 딸 하나를 낳았으며
아직까지도 신혼 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행복한 가정생활을
꾸리고 있습니다.
최불암 씨는
배우 김민자 씨에 대해
"영원히 사랑할 사람"이라면서
아내에 대한 진실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반평생을 오직 아내만을
생각하고 사랑했다는
원로배우 최불암 씨
최불암 김민자 씨의
50년 차 러브스토리는
오늘 밤 11시 SBS 동상이몽 2
너는 내 운명 편에서
확인해보실 수가 있겠습니다.
원로 배우인 최불암 씨
앞으로도 건강하신 모습으로
오랫동안 방송에서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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