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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방송정보)

양현석 재산 공개

양현석 재산 공개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3년간 창사이래

최대 위기를 맞은 상황입니다.

 

YG 엔터테인먼트의

실질적인

수장이자

YG엔터테인먼트의

모든 총괄을 기획했던

양현석 회장은

최근 소속 가수 그룹

아이콘의 리더인

비아이 관련

마약 투약 혐의를 무마시키기 위해

자신의 소속사 연습생

가수 지망생이었던

한서희 씨의 폭로로 인하여

큰 파장을 몰고 왔으며

결국 자신이 직접 일군

YG엔터테인먼트 회사의

모든 총괄에서 은퇴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동생인 양민석 대표도

함께 은퇴를 한다고 전했는데요

 

양현석 회장은

젊은 시절 서태지와 아이들의

춤꾼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23년 동안 YG엔터테인먼트의

실질적인 수장으로서

K팝 한류문화의 시초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한때

YG 엔터테인먼트의 시가총액은

1조 원을 넘어섰었는데요

 

최근

여러 가지 불미스러운 일로

인하여 양현석 회장은

더 이상 버티질 못하며

은퇴를 결심한다고 밝히자

YG엔터테인먼트의 주가는

10% 이상 빠진 상태입니다.

지난달 국세청의 강도 높은

압수수색과 함께

탈세 의혹까지 받고 있는

양현석 회장인데요

 

양현석 회장이 그동안

문화계에 몸담고 있으며

벌어들였을 양현석 씨 재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양현석 회장은

부동산 투자에 일가견이

있을 만큼 부동산 투자를 통해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언론을 통해 공개된 내용으로는

홍대 앞에서 양현석 대표의

땅을 밟지 않고는 걸어 다니기

힘들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부동산을 통한 큰 재산을

모았을 것으로 보입니다.

양현석 회장이 소유했던

클럽 건물과 다른 건물 한채

두 빌딩의 가격은 대략 200억이

넘는 수준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특히 현재 서울 합정동에 위치한

YG엔터테인먼트의 신 사옥도

본인 소유의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YG사옥의 현재 가치는

대략 130억대로 보입니다.

 

양현석 대표의 집은

서울 연희동 집으로 알려졌는데

건물 가격이 10억대 후반이며

지금까지 거주하지는 않으며

언젠가 이사를 한 것으로

알려집니다.

양현석 대표가 선택한 집은

한강

밤섬자이 아파트로 알려집니다.

 

한강 조망권이 좋아

다수의 연예인들이 살고 있는

한강 밤섬자이

아파트는 대략 20억 원선으로

G드래곤도 한때 소유했던 집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양현석 대표는

제주도에도 별도의

별장 부동산이 있다고 알려졌는데

제주도 바다가 한눈에 들어온다는

양현석 대표의

제주도 별장 리조트는

대략 25억 원선으로 알려집니다.

 

최근 한 리서치 조사에서

연예인들 중 부동산 전문가가 실제

뽑은 부동산 투자 연예인 1위에

양현석 대표의

이름이 올라있는데요

 

과거 SBS 힐링캠프에

출연한 양현석 대표는

"부동산에 아무것도 모르는 시절

그냥 무작정 부동산 투자를

잘한다고 소문난 곳에 6년 동안

3500원짜리 김치찌개를 매일

먹으면서 그 사람들과 친해졌고

부동산 노하우와 정보를 얻게

되었다."라고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양현석 대표의 자가용은

방송에서 소개된 후에

큰 화제를 나타냈습니다.

 

마이바흐 6S로 불리는

양현석 대표의 자가용은

삼성전자의 이건희 회장이

한때 갖고 있는 동일한 차량으로

차량 가격만 10억 원 초반대로

알려지면서 큰 화제를 보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양현석 회장이

연예계에 몸담고 있으면서

재벌이 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주식 때문입니다.

 

YG엔터테인먼트의

최대주주이자

양현석 대표의 지분율은

17% 정도입니다.

 

보통주식수로는 320만 주 정도

되며 돈으로 환산하면

대략 1000억 원 가까운

주식을 보유한 주식재벌입니다.

 

지난 2014년 양현석 대표는

당당히

재벌닷컴에 이름을 올렸으며

당시 2000억 원을 소유했던

준재벌로 소개된 적이 있는데요

 

올초부터 가수 승리의

버닝 썬 게이트 사건

성매매 정황, YG 탈세,

비아이 마약 등

여러 가지 큰 사건들이

연루되면서 YG엔터테인먼트의

주식이 많이 빠져서

현재는 1000억대 초반의

자금을 갖고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23년 동안

연예가에 몸담으면서

YG엔터테인먼트를

국내 최정상의 가요 기획사로

만들었지만

 

최근 여러 가지 사건이

커지게 되자 양현석 대표는

 

"상당히 수치스럽다" 면서

 

결국 YG 은퇴라는

초강수를

선택한 것으로 보입니다.

 

양현석 대표의 행보와

YG엔터테인먼트의 앞으로의

기획은 어떻게 운영될지..

일단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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