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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방송정보)

나랏말싸미 역사왜곡 논란 정리

나랏말싸미 역사왜곡 논란 정리

 

안녕하세요.

최근 송강호 씨

박해일 씨

그리고 古 전미선 씨 등이

출연하여 개봉 전부터

큰 반응을 불러일으킨

영화 나랏말싸미가

에 대해

많은 논란들이 일고 있습니다.

 

나랏말싸미는 대한민국 최고의

연기력을 보여주는 송강호 씨가

세종대왕으로 주연하며 더욱

큰 호응을 얻게 된 영화인데요

나랏말싸미의 주된 내용은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최근 나랏말싸미의 역사왜곡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가 들여오는데요

나랏말싸미의 영화를 직접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나랏말싸미의 주인공은

세종대왕이 아닌 신미(信眉)라는

스님이 한글을 창제하였다는

역사왜곡을 펼치고 있습니다.

나랏말싸미의 역사왜곡은

이렇습니다.

가장 큰 중심의 인물인

신미대사는

(1403-1480)

조선 초기의 승려로 알려져 있습니다.

신미대사가 조선 초기 시절

한글을 창제했다는 근거는

한 권의 책으로부터 시작되는데요

오래된 불교 고서인

'원각 선종 석보'라는 책입니다.

이 책은 1436년 신미대사에

의해 세상에 알려졌는데요

이 불서의 내용 안에

한글이 들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이 책이 만들어진

시기는 훈민정음 한글 창제 시기인

1443년보다 무려 8년이나 앞선

시기로 알려져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신미대사의 본적인

양산 김 씨 가문의 족보에서도

신미 대사가 집현전 학사였다는

주장이 채워져 있었습니다.

 

나랏말싸미 역사왜곡 논란 정리

과연 이러한 여러 가지

설들로 인하여

신미 대사가 한글을 창제한 것일까요?

 

한글 창제에 대한 연구를 하는

박사는 흥미로운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신미대사가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고서 '원각 선종 석보는' 가짜 즉

위작이라는 결론을 내린 것입니다.

책의 고서 체나 책의 제본 상태

조선 초기의 서체 및 그 시절의

제본 방법과 전혀 일치하지 않으며

내용 전체도 과거의 내용이 아닌

근대사적인 현대시대적 한국어가

들어가 있고 많은 오류가 있다고

보이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1443년 2월 25년 세종실록에 보면

임금인 세종이 직접 언문 스물여 덜 자를

만들었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집현전

학자들은 훈민정음해례본을 만드는데

여러 차례 동원되었고

해례본과 서문에서도

임금의 직접 만든

'전하 창제'라는 기록이 실려 있어

세종대왕이 한글 창제를 직접한데대해

사실일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세종대왕이 만든

한글 창제의 비밀을 풀어줄

훈민정음해례본 상주본이

공개되면서 세상을 놀라게 했습니다.

하지만 해례본 상주본 소장자가

금전적인 부분을 조율코자

한때 1 조이 상의 가치가 있다

판단된 한글 훈민 정의 해례본

상주본이 땅속에 묻혀있는 듯

보입니다.

 

나라말 싸마의 내용처럼

세종대왕은 백성들을 위해서

한글을 만드는데 초점을 두었습니다.

 

세종대왕과 한글 훈민정음 등

많은 자료들이 이를 토대로

실례 성에 무게가 실려있습니다.

 

나랏말싸미 역사왜곡 논란 정리

 

한편 나랏말싸미는

지난 24일 개봉하였으며

송강호/박해일/전미선/강수호 씨 등이

출연하면서 열연하였고

현재 누적 관객수는 85만 명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나랏말싸미의 역사왜곡과

관련하여 관객 추이가 점점

떨어지고 있는 사실이

안타깝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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