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오동 전투 영화

봉오동 전투 영화

일제시대 일본군에 맞선

독립군 최초의 승리 이야기

영화 '봉오동 전투'( 원신연 감독)

가 개봉에 앞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봉오동 전투'는 한 명의 주인공이

아닌 여러명의 무명용사들이

거둔 뜨겁고 먹먹한 울림이

있는

영화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한국영화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는 유해진 씨는 독립군으로

출연하며 그동안 보여주지 못한

묵직한

독립군의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한국영화의 기대로 평가받는

류준열 씨는 독립군 분대장을

맡아 열연하였습니다.

영화 내부자들로

강한 인상을 심어준 배우

조우진 씨도 독립군으로

열연하였습니다.

봉오동 전투 영화

 

8월 15일 광복절을 앞두고

8월 7일 개봉일을 선택한

'봉오동 전투' 영화의

시사회 반응은 정말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1920년 6월 일제에 맞서 싸운

독립군의 투쟁 이야기인

'봉오동 전투'는

주연 조연 배우들 어느 한 사람이

주인공이

아닌 모든 배우들과 스태프

관객들이 주인공이 될 것입니다.

'봉오동 전투' 영화는

대한민국 역사상 최다 관객인

1700만 관객 신화를 이룬

'명량'의 빅스톤 픽쳐스가 제작하였고

김한민 감독이 기획하였으며

원신연

감독이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1920년 6월의 어느 날

마지막 조선을 지키기 위해

일제에 맞서 싸우며

죽음의 골짜기로 유인시켜

단 한 번의 승리를 일으킨

'봉오동 전투' 영화

일제 시대 일본군과

맞서 사우는 독립군의

이야기 만으로 상당한 반응을

보이고 있는 영화인데요

 

봉오동 전투 영화

 

시기 또한 반일감정이

한참 끓어오르고 있는

이때 '봉오동 전투'가

관객들을 얼마나 극장으로

불러들일지 영화계에서는

큰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5월 30일

개봉한 봉준호 감독의

칸 수상작인 '기생충'

이후 천만 신화의 탄생을

다시

알릴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습니다.

 

8월7일 개봉하는

'봉오동 전투' 영화

많은 기대 바랍니다.